혼자서 독일 3주간 여행 11편_하노버 1일차, 함부르크 당일치기

아침 일찍 눈을 떴다. 어? 오늘은 어디로 가야하지? 베를린에 하루 더 머물지, 다른 지역으로 갈지 고민하며 검색을 이어갔다. 독일 북부에 소도시가 매력적이라는 글을 발견했고, 그 주변에서 6만원대 하노버를 발견했다. 하노버를 기점으로 소도시를 돌아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숙소를 예약했다. 함부르크는 대도시라 내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안 가려고 가는 길에 당일치기를 하면 될 것 같아서 오늘은 함부르크 당일치기를 하고 하노버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렇게 일어나자마자 정해진 오늘 일정은 함부르크! 아침 일찍 눈을 떴다. 어? 오늘은 어디로 가야하지? 베를린에 하루 더 머물지, 다른 지역으로 갈지 고민하며 검색을 이어갔다. 독일 북부에 소도시가 매력적이라는 글을 발견했고, 그 주변에서 6만원대 하노버를 발견했다. 하노버를 기점으로 소도시를 돌아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숙소를 예약했다. 함부르크는 대도시라 내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안 가려고 가는 길에 당일치기를 하면 될 것 같아서 오늘은 함부르크 당일치기를 하고 하노버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렇게 일어나자마자 정해진 오늘 일정은 함부르크!

한국인 민박의 마지막 아침. 아침을 먹으면서 교환학생을 하는 몇몇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인 민박의 마지막 아침. 아침을 먹으면서 교환학생을 하는 몇몇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함부르크 당일치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어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함부르크 당일치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어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전철을 타고 숙소 근처 중앙역에 도착했다. 전철을 타고 숙소 근처 중앙역에 도착했다.

서둘러 산 자석 서둘러 산 자석

그리고 함부르크행 열차에 올랐다. 베를린에서 함부르크까지는 2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함부르크행 열차에 올랐다. 베를린에서 함부르크까지는 2시간이 걸렸다.

ハンブルクに到着! 역시 대도시는 역이 크다. ハンブルクに到着! 역시 대도시는 역이 크다.

기차 안에서 함부르크의 가장 가까운 곳에 물품을 보관해 줄 호텔을 찾아 짐을 맡겼다. 이곳이 짐 보관 맛집인지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짐을 싣고 있었다. 기차 안에서 함부르크의 가장 가까운 곳에 물품을 보관해 줄 호텔을 찾아 짐을 맡겼다. 이곳이 짐 보관 맛집인지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짐을 싣고 있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함부르크 시내 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함부르크 시내 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함부르크 시내는 정말 깨끗했어. 함부르크 시내는 정말 깨끗했어.

그리고 다가오는 함부르크 시청 그리고 다가오는 함부르크 시청

쿵쾅쿵쾅

함부르크 시청은 정말 예뻐서 혼자 감탄했다. 잘츠부르크 때도 느꼈지만 나는 민트색 지붕 건물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함부르크 시청은 정말 예뻐서 혼자 감탄했다. 잘츠부르크 때도 느꼈지만 나는 민트색 지붕 건물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정말 지금까지 본 시청 중에 제일 예쁘다.. 공주가 살 것 같은 성처럼 생겼다. 정말 지금까지 본 시청 중에 제일 예쁘다.. 공주가 살 것 같은 성처럼 생겼다.

그리고 함부르크 시청에서 돌아서 들어가니 호수가 나왔다. 그리고 함부르크 시청에서 돌아서 들어가니 호수가 나왔다.

우와, 너무 예쁜데? 우와, 너무 예쁜데?

 

그리고 더 가면 나온다, 굉장히 큰 호수······ 그리고 더 가면 나온다, 굉장히 큰 호수······

정말 너무 예뻐서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다. 뭐야 이거 하나 보러 함부르크 와도 될 것 같은데? 정말 너무 예뻐서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다. 뭐야 이거 하나 보러 함부르크 와도 될 것 같은데?

깨끗한 건물과 깨끗한 거리, 그리고 큰 호수. 너무 완벽해. 깨끗한 건물과 깨끗한 거리, 그리고 큰 호수. 너무 완벽해.

 

깨끗한 거리에 그냥 호수 주위를 걸었어. 거기다 살랑살랑 불어보는 바람까지… 이 거리를 걷고 있으면 정말 너무 행복하고 황홀한 표정으로 걸었다. 깨끗한 거리에 그냥 호수 주위를 걸었어. 거기다 살랑살랑 불어보는 바람까지… 이 거리를 걷고 있으면 정말 너무 행복하고 황홀한 표정으로 걸었다.

 

호수를 한참 걷다가 다시 지도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 오렌지 주스를 사 먹었다. 호수를 한참 걷다가 다시 지도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 오렌지 주스를 사 먹었다.

며칠 전부터 오렌지 주스가 아른거렸는데 소원성취! 며칠 전부터 오렌지 주스가 아른거렸는데 소원성취!

교회.

그리고 구글맵을 따라 유명한 관광지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구글맵을 따라 유명한 관광지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정말 거리가 너무 예뻤다. 정말 거리가 너무 예뻤다.

그리고 가까워지는 붉은 벽돌들.. 그리고 가까워지는 붉은 벽돌들..

 

쿵쾅쿵쾅

우와… 처음에 이 빨간 벽돌 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 함부르크 여행 코스를 찾아봤을 때 그냥 붉은 벽돌로 만든 벽이 몇 개 있는 게 관광지인가 했더니 그게 아니었다. 아주 예쁜 붉은 벽돌 건물들이 늘어서 있었다. 우와… 처음에 이 빨간 벽돌 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 함부르크 여행 코스를 찾아봤을 때 그냥 붉은 벽돌로 만든 벽이 몇 개 있는 게 관광지인가 했더니 그게 아니었다. 아주 예쁜 붉은 벽돌 건물들이 늘어서 있었다.

와 독일은 무슨 나라이고 지역마다 건축양식이 이렇게 다르니? 내가 좋아하는 붉은 벽돌에 민트색 지붕이라니 완벽하네. 와 독일은 무슨 나라이고 지역마다 건축양식이 이렇게 다르니? 내가 좋아하는 붉은 벽돌에 민트색 지붕이라니 완벽하네.

 

거리를 걷고 있으면 너무 예뻐서 행복했다. 한 걸음 한 걸음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몇 초마다 한 번씩 사진을 찍었다. 거리를 걷고 있으면 너무 예뻐서 행복했다. 한 걸음 한 걸음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몇 초마다 한 번씩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자 사진에 나온 스파이젤 스타트의 사진 스팟이 나왔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자 사진에 나온 스파이젤 스타트의 사진 스팟이 나왔다.

우와..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훨씬 웅장하고 예쁘다. 우와..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훨씬 웅장하고 예쁘다.

함부르크는 항구도시라서 관광지로서 매력이 없다는 몇개의 글을 보고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정말 안왔으면 큰일날뻔했어!!! 함부르크는 항구도시라서 관광지로서 매력이 없다는 몇개의 글을 보고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정말 안왔으면 큰일날뻔했어!!!

 

 

거리마다 아주 예쁘다 거리마다 아주 예쁘다

그리고 붉은 벽돌을 따라 걷자 사진에서 본 엘픽 하모니가 나왔다. 그리고 붉은 벽돌을 따라 걷자 사진에서 본 엘픽 하모니가 나왔다.

호우 호우.

예쁜 빨간벽돌과 한컷 예쁜 빨간벽돌과 한컷

그리고 다시 걸으니 항구가 나왔다. 그리고 다시 걸으니 항구가 나왔다.

이 다리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받으며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 아, 정말 행복하다. 이 다리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받으며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 아,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다시 여기서 잠시 앉아 순간을 즐겼다. 분명 항구에 있어서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데.. 너무 좋았어. 그리고 다시 여기서 잠시 앉아 순간을 즐겼다. 분명 항구에 있어서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데.. 너무 좋았어.

조금 걸은 다음에 또 오렌지가 먹고 싶어서 오렌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조금 걸은 다음에 또 오렌지가 먹고 싶어서 오렌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감칠맛 나는 감칠맛. 감칠맛 나는 감칠맛.

그리고 항구 쪽으로 걷기 시작한다! 그리고 항구 쪽으로 걷기 시작한다!

 

함부르크는 분명 대도시일텐데..나 왜 여기가 이렇게 좋아? 음.. 나는 항구도시가 좋아! 메모 메모 이렇게 또 자기 취향 알아간다. 함부르크는 분명 대도시일텐데..나 왜 여기가 이렇게 좋아? 음.. 나는 항구도시가 좋아! 메모 메모 이렇게 또 자기 취향 알아간다.

부뚜막? 같은 장소를 걷는데 음식점이 많았고 탈 수 있는 배도 많았다. 부뚜막? 같은 장소를 걷는데 음식점이 많았고 탈 수 있는 배도 많았다.

 

이 거리를 걸었더니 부산같아서 다행이야 이 거리를 걸었더니 부산같아서 다행이야

걷다가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이 너무 예뻐서 그냥 쭉 끝까지 걸어갔다. 걷다가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이 너무 예뻐서 그냥 쭉 끝까지 걸어갔다.

산책하기 좋았던 함부르크 산책하기 좋았던 함부르크

 

깨끗하고 정처없이 찾아온 건물 깨끗하고 정처없이 찾아온 건물

나는 걷기 좋은 도시를 좋아하는데 함부르크는 깨끗한 건물과 깨끗한 거리, 그리고 항구가 있어서 매우 걷기 좋은 도시였어. 나는 걷기 좋은 도시를 좋아하는데 함부르크는 깨끗한 건물과 깨끗한 거리, 그리고 항구가 있어서 매우 걷기 좋은 도시였어.

걷기 좋았던 거리, 이럴 바엔 함부르크에서 숙박하고 깨끗한 붉은 벽돌이 있는 북부지방 소도시로 다닐걸! 후회할 정도로 함부르크를 좋아했다. 그리고 다시 한참을 걸어 메인 관광지 쪽으로 이동했다. 걷기 좋았던 거리, 이럴 바엔 함부르크에서 숙박하고 깨끗한 붉은 벽돌이 있는 북부지방 소도시로 다닐걸! 후회할 정도로 함부르크를 좋아했다. 그리고 다시 한참을 걸어 메인 관광지 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다시 항구를 지나쳐 한참을 걸었다. 그리고 다시 항구를 지나쳐 한참을 걸었다.

역시 걷던 거리가 꽤 길어서 피곤했는지.. 갑자기 함부르크 거리를 걷는 자신이 낯설게 느껴졌다. 뭐지, 이 기분은? 함부르크는 한국인은 물론 동양인이 정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갑자기 뭔가 덩그러니 혼자 놓여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나를 보는 시선이 불편해졌다. 역시 걷던 거리가 꽤 길어서 피곤했는지.. 갑자기 함부르크 거리를 걷는 자신이 낯설게 느껴졌다. 뭐지, 이 기분은? 함부르크는 한국인은 물론 동양인이 정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갑자기 뭔가 덩그러니 혼자 놓여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나를 보는 시선이 불편해졌다.

그런 기분을 느끼며 미니어처 박물관에 걸어갔다. 그런 기분을 느끼며 미니어처 박물관에 걸어갔다.

 

미니어처 박물관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3시간은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적혀 있어 매표소에 한번 물어볼까 했다. 매표소 직원분이 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갑자기 1시간짜리 티켓이 나왔다며 바로 구매했다. 매표소 직원분, 매우 유쾌하고 친절했어요. 미니어처 박물관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3시간은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적혀 있어 매표소에 한번 물어볼까 했다. 매표소 직원분이 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갑자기 1시간짜리 티켓이 나왔다며 바로 구매했다. 매표소 직원분, 매우 유쾌하고 친절했어요.

티켓 구매 완료 티켓 구매 완료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배가 고파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맞아, 내가 갑자기 이런 기분이 드는 건 체력이 떨어졌기 때문이야!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배가 고파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맞아, 내가 갑자기 이런 기분이 드는 건 체력이 떨어졌기 때문이야!

 

인근에 대형 카페가 있어 크루아상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했다. 인근에 대형 카페가 있어 크루아상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했다.

테이크아웃후 테이크아웃후

다시 대기석 다시 대기석

감칠맛 나는 감칠맛. 감칠맛 나는 감칠맛.

그렇게 빵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번호가 모니터에 뜨자마자 입장했다. 그렇게 처음 본 미니어처 박물관! 그렇게 빵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번호가 모니터에 뜨자마자 입장했다. 그렇게 처음 본 미니어처 박물관!

우와우

진짜로 움직인다!! 진짜로 움직인다!!

너무 귀여운데? 정말 귀여운 미니미니, 너무 귀여웠다. 너무 귀여운데? 정말 귀여운 미니미니, 너무 귀여웠다.

 

이거 작품이다, 작품. 이거 작품이다, 작품.

누군가 익사했어요!!! 누군가 익사했어요!!!

정말 대단했던 게 갑자기 노을이 지고 밤이 되기도 했다. 진짜 이건 예술이다. 정말 대단했던 게 갑자기 노을이 지고 밤이 되기도 했다. 진짜 이건 예술이다.

밤이 된 미니어처 박물관 밤이 된 미니어처 박물관

밤에 UFO도 나왔다. 미쳤다! 밤에 UFO도 나왔어. 대박!

밤이된유원지 밤이된유원지

다시 한낮 다시 한낮

 

작은 미니어처를 보면 마음이 치유된다. 나도 이런 도시에 살고 싶다 작은 미니어처를 보면 마음이 치유된다. 나도 이런 도시에 살고 싶다

 

여기는 스위스 여기는 스위스

 

 

미니어처로 보기에 눈치가 빠른 관중 미니어처로 보기에 눈치가 빠른 관중

이게 제일 예뻤어. 이게 제일 예뻤어.

 

스위스 스위스

 

오, 여기 베를린?? 오, 여기 베를린??

오, 아까 갔던 항구다 오, 아까 갔던 항구다

지금 본 함부르크 지금 본 함부르크

엘픽 하모니 엘픽 하모니

 

그렇게 미니어처 박물관 구석구석을 즐겼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아! 그렇게 미니어처 박물관 구석구석을 즐겼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아!

나와 스파이첼 스타트를 더 걸었다. 나와 스파이첼 스타트를 더 걸었다.

 

 

다시봐도 이쁨 다시봐도 이쁨

그리고 함부르크의 마지막은 내가 좋아했던 호수에서 지내고 싶어서 호수를 향해 걸어갔다 그리고 함부르크의 마지막은 내가 좋아했던 호수에서 지내고 싶어서 호수를 향해 걸어갔다

호수로 가는 길에 친구에게 카톡이 와서 외롭고 낯선 마음에 바로 보이스톡을 했다. 친구가 자야 하기 때문에 짧게밖에 통화할 수 없었는데, 친구와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이 정말 위로가 됐다. 친구의 목소리를 들으니 듣던 낯선 마음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했다. 정말 나는 내가 보기에도 단순한 사람 같아 아니야. 사람이 어떻게 일에 복잡한가. 단순할 때도 있어야지! 호수로 가는 길에 친구에게 카톡이 와서 외롭고 낯선 마음에 바로 보이스톡을 했다. 친구가 자야 하기 때문에 짧게밖에 통화할 수 없었는데, 친구와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이 정말 위로가 됐다. 친구의 목소리를 들으니 듣던 낯선 마음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했다. 정말 나는 내가 보기에도 단순한 사람 같아 아니야. 사람이 어떻게 일에 복잡한가. 단순할 때도 있어야지!

위로가 된 전화를 하며 걸었던 거리 위로가 된 전화를 하며 걸었던 거리

저녁에 뭐 먹을까 고민하는 햄버거가 함부르크에서 기원이라던데, 함부르크에 와서 햄버거는 먹어야지! 그리고 햄버거를 샀다. 낮에 본 호수 보면서 먹고 싶어서 테이크아웃 했어. 저녁에 뭐 먹을까 고민하는 햄버거가 함부르크에서 기원이라던데, 함부르크에 와서 햄버거는 먹어야지! 그리고 햄버거를 샀다. 낮에 본 호수 보면서 먹고 싶어서 테이크아웃 했어.

햄버거 구입 완료! 그리고 호수 쪽으로 걸어갔다. 햄버거 구입 완료! 그리고 호수 쪽으로 걸어갔다.

한번더 봐도 이쁘다 한번더 봐도 이쁘다

도시락을 가지고 소풍을 가는 도중 도시락을 가지고 소풍을 가는 도중

 

태양이 가지고 있는 호수는 정말 예뻤다. 태양이 가지고 있는 호수는 정말 예뻤다.

햄버거와 한 컷 햄버거와 한 컷

햄버거를 먹으며 노을 지는 호수를 감상했다. 햄버거를 먹으며 노을 지는 호수를 감상했다.

빵도 있었어! 빵도 있었어!

빵을 먹을 때는 정말 허허허허 호수를 바라보며 우물우물 먹었다. 빵을 먹을 때는 정말 허허허허 호수를 바라보며 우물우물 먹었다.

바로 앞 난간 아래에 있는 젊은 청년 두 명이 너무 시끄럽게 고성방가 중이었다. 옆집 아주머니와 몇 번이나 눈을 마주치고 웃었다. 좀 조용해지더니 다시 시작해서 이모랑 또 빵 터졌다. 행복했던 순간. 바로 앞 난간 아래에 있는 젊은 청년 두 명이 너무 시끄럽게 고성방가 중이었다. 옆집 아주머니와 몇 번이나 눈을 마주치고 웃었다. 좀 조용해지더니 다시 시작해서 이모랑 또 빵 터졌다. 행복했던 순간.

아,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아,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이어폰 너머로 들리는 청년들의 목소리, 옆에서 웃어주는 아주머니,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적절한 온도와 적절한 바람, 그리고 노을이 지는 함부르크의 풍경.. 모든 것이 완벽하고 그저 행복했던 순간. 순간 너무 행복해서 울 뻔 했다. 이어폰 너머로 들리는 청년들의 목소리, 옆에서 웃어주는 아주머니,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적절한 온도와 적절한 바람, 그리고 노을이 지는 함부르크의 풍경.. 모든 것이 완벽하고 그저 행복했던 순간. 순간 너무 행복해서 울 뻔 했다.

다 잊고 그냥 정말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기분을 내가 느낀 적이 있었나? 정말 여행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정말 평온하고 행복했다는 것이다. 다 잊고 그냥 정말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기분을 내가 느낀 적이 있었나? 정말 여행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정말 평온하고 행복했다는 것이다.

내내 흐릿한 풍경을 보고 싶었지만 기차 시간이 다가왔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행을 떠났다. 내내 흐릿한 풍경을 보고 싶었지만 기차 시간이 다가왔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행을 떠났다.

예쁘다, 정말 예쁘다, 정말

해가 저물어도 깨끗한 함부르크 시청 해가 저물어도 깨끗한 함부르크 시청

고마워요. 고마워요

행복한 추억을 가득 남겨준 함부르크가 좋았다. 함부르크(ハンブルクは町とてもな)는 매우 매력적인 마을로 여행을 갔다. 이렇게 하루를 가득 채워도 모자라서 다시 그 거리를 걷고 싶어진다. 정말 걷고 싶은 내 취향의 도시야. 행복한 추억을 가득 남겨준 함부르크가 좋았다. 함부르크(ハンブルクは町とてもな)는 매우 매력적인 마을로 여행을 갔다. 이렇게 하루를 가득 채워도 모자라서 다시 그 거리를 걷고 싶어진다. 정말 걷고 싶은 내 취향의 도시야.

 

그렇게 가방을 찾아서 그렇게 가방을 찾아서

다시 함부르크 중앙역에서 하노버로 향하는 열차를 탔다. 다시 함부르크 중앙역에서 하노버로 향하는 열차를 탔다.

1시간 걸려서 하노버(ハノーバーに!到着)에 도착! 1시간 걸려서 하노버(ハノーバーに!到着)에 도착!

어두워진 하노버 어두워진 하노버

예약한 호텔이 생각보다 중앙역과 거리가 있었다. 여행 가방을 끌고 끙끙거리며 길을 찾아 나섰다. 예약한 호텔이 생각보다 중앙역과 거리가 있었다. 여행 가방을 끌고 끙끙거리며 길을 찾아 나섰다.

가는 길에 본 경찰서 가는 길에 본 경찰서

경찰서에 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조금 안심했다.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저기로 뛰어가야겠어. 경찰서에 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조금 안심했다.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저기로 뛰어가야겠어.

왜 이렇게 멀냐 왜 이렇게 멀냐

여기에 호텔이 있나요??? 여기에 호텔이 있나요???

겨우 도착 체크인을 하고 들어갔다. 그런데 이 호텔 복도부터 심상치 않다. 겨우 도착 체크인을 하고 들어갔다. 그런데 이 호텔 복도부터 심상치 않다.

불이 나면 다 죽는다구 불이 나면 다 죽는다구

방의 줄 끝에 방에 들어감 방의 줄 끝에 방에 들어감

아니, 이게 맞아??? 이런 구조의 방은 처음 봐. 세상에 이런 호텔도 있구나.. 아니, 이게 맞아??? 이런 구조의 방은 처음 봐. 세상에 이런 호텔도 있구나..

놀랍게도 샤워부스 놀랍게도 샤워부스

감옥이 아니야 감옥이 아니야

6만원대로 평점이 8점대여서 예약했는데요. 교도소는 따로 없었다. 먼지도 많이 일어나서 샤워부스는 씻지도 못할것 같고, 게다가 화장실은 밖에 있었다. 와.. 이틀만 예약하길 잘했어. 여기서 어떻게 더 자냐··· 6만원대로 평점이 8점대여서 예약했는데요. 교도소는 따로 없었다. 먼지도 많이 일어나서 샤워부스는 씻지도 못할것 같고, 게다가 화장실은 밖에 있었다. 와.. 이틀만 예약하길 잘했어. 여기서 어떻게 더 자냐···

숙소 근처를 걸어보려고 나왔는데 무서워서 물만 사서 들어갔어. 숙소 근처를 걸어보려고 나왔는데 무서워서 물만 사서 들어갔어.

기대하지 않았던 함부르크에서 큰 행복을 느꼈던 날이 지나갔다. 그건 그렇고 여기서 어떻게 이틀을 자요? ▼독일여행 에필로그 / 독일여행 코스 기대하지 않았던 함부르크에서 큰 행복을 느꼈던 날이 지나갔다. 그건 그렇고 여기서 어떻게 이틀을 자요? ▼독일여행 에필로그 / 독일여행 코스

홀로 독일 3주간의 여행 에필로그/독일 여행 코스 7주간의 유럽 여행이 끝났다. 혼자 비행기 타는 것도 두려워했던 내가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다 이내… m.blog.naver.com 혼자서 독일 3주간의 여행 에필로그 / 독일 여행 코스 7주간의 유럽 여행이 끝났다. 혼자 비행기 타는 것도 두려워하던 내가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자마자… m.blog.naver.com

▼ 독일 도시별 리뷰/독일 여행지 추천 ▼ 독일 도시별 리뷰/독일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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